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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청조 부친도 '사기죄' 실형 선고, 가로챈 금액 무려...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4-23 1 Dailymotion

수십억 원대 사기를 저질러 복역 중인 전청조 씨의 아버지 전창수 씨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전 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개발업체 대표였던 전 씨는 토지 매매를 중개하면서 알게 된 피해자를 속여 2018년 2월부터 4개월에 걸쳐 16억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이후 잠적한 전 씨는 지난해 12월 전남 보성군에서 휴대전화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피해 금액이 거액인데도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, 가로챈 금액을 도박자금 등으로 모두 써버린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 씨의 딸인 전청조 씨도 30억 원대 사기를 저지른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양동훈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최지혜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2310315286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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